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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심 회장 ‘2014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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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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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함께 수상
이 심 대한노인회 회장이 ‘2014 자랑스런 한국인대상’(노인복지부문)을 수상했다.
이 심 회장은 △노인취업센터 운영으로 매년 2만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 개정, 기초연금법 시행, 약사법 개정 등 노인 복지 관련법 제정에 기여 △노노케어 사업(노인 재능나눔활동) 및 노인 주요 4대 질병에 대한 의료보험 제도화, 노인 복지청 설립 등 노인복지 정책을 개발하여 정부, 국회에 제언하고 관련 정책의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2001년부터 매년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봉사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보인 리더를 대상으로 이 상을 주어오고 있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인터넷을 통한 공개 모집과 각계 인사들의 추천으로 수상자 후보를 모은 후 전국 50개 신문·방송·통신사의 회원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적 내용 및 활동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심사 경위를 밝혔다.
올해 정치혁신부문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언론경영부문은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교육발전부문은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음악예술부문은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의료발전부문은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대중예술부문은 김한민 영화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이 심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부양받던 노인이란 과거의 인식에서 벗어나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기 위해 전국 650만 노인들과 함께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을 해왔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노인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쥬니퍼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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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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